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라미레스 (문단 편집) === 2018 시즌 === 2018시즌 초반엔 17년만의 8연승을 내달리는 등 훌륭한 시즌 출발을 보였으나 교류전을 기점으로 서서히 하향세를 타기 시작하며 한때 5~6위를 오갈정도로 답이 없었지만 어찌저찌 다른 팀들도 동반 추락을 한 덕분인지 진흙탕 싸움을 진행중이다. 분명 라미레즈 감독은 시즌 초반 뛰는 야구를 하겠다고 했지만 막상 까고 보니 띄우면 넘어가는 홈구장 특성을 살린 홈런야구를 하고 있다. 홈런야구도 나쁘진 않지만 문제는 희대의 영양실조 야구라는 것. 최종기록 베이스타즈의 팀 홈런은 181개로 세리그 1위. 꼴찌인 한신 타이거스의 2배가 넘는 갯수이다. 그럼에도 팀 득점은 세리그 전체 꼴찌다. 많은 홈런의 수에 비해 득점효율은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소리. 4명의 20홈런+ 타자를 보유하고도 팀 타율과 출루율이 리그 꼴찌라, 홈런을 아무리 쳐봐야 쓸어담을 주자가 없어서 솔로홈런만 잔뜩 치고 침묵하는 리그 꼴찌 수준의 득점력을 보여주는데다[* 일단 볼넷을 잘 골라 나가는 타자가 많지 않다. 3할 후반대의 높은 출루율을 자랑하는 선수는 츠츠고 요시토모 1명뿐이며, 로페즈와 미야자키는 컨택은 되지만 두명 다 배드볼히터 유형의 타자들이라 타율대비 출루율이 높지 않다. 그나마 공 좀 보는 카지타니는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날려먹었고 시바타는 공을 나름대로 보긴하지만 공을 맞추지를 못해서[* 2018시즌 타율 .219 출루율 .324로 쿠와하라와 더불어 센터라인 야수들 중 가장 높은 출루율을 찍었다.] 출루율 자체가 낮다. 결론적으로 상위타선은 그런대로 3할대 출루율을 보여줬으나 하위타선이 개막장 타율과 출루율을 찍는 덕분에 리그 타율, 출루율 꼴찌라는 불명예스러운 위업을 달성하였다.][* 미야자키는 득점권 타율이 시즌 타율과 비슷했음에도 불구하고 28홈런 71타점이라는 성적을 찍었다. 17년보다 13개나 많은 홈런포를 쏘아올리고도 타점은 고작 9개가 늘어난 셈. 츠츠고는 득점권에서 .237라는 초라한 성적을 보인 탓에 38홈런이나 치고도 89타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그나마 타점페이스가 좋던 로페즈는 교류전때 입은 다리 부상의 여파로 페이스가 꺾여 77타점을 올리는데 그쳤고 소토는 5월부터 시즌을 시작해서 95타점을 올렸으니 그나마 가장 나은 타점 생산 능력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올 시즌 들어 급격히 무너진 마운드가 환장의 콜라보를 보이며 여름기간동안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마운드쪽에선 시즌 내내 부진하던 [[이마나가 쇼타]]를 계속 기용하면서 작년 쿠와하라와 쿠라모토처럼 부활하기를 바라는 뉘앙스를 보였지만 이마나가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결국 불펜으로 강등당했다. 지난 시즌까지 성과를 거뒀던 믿음의 야구가 실패했지만 시즌을 치르는 동안 이 믿음의 야구를 여러 선수들에게 시전하다보니 팬들 사이에선 불만이 많이 나왔었다. 동반으로 부진하던 이시다 켄타 역시 믿음에 부응하지 못하며 불펜과 선발을 오가는 중이다. [[하마구치 하루히로]]가 17년 좌완 트리오 중에선 그나마 나은 모습이긴 했지만 17년만큼의 모습은 아니었다. 외인 용병인 조 윌랜드와 에디 바리오스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내내 속을 썩였다. 1년차 루키인 [[아즈마 카츠키]]만 바라볼 정도로 선발 마운드의 무게가 매우 헐거워진 셈. 2018년 디엔에이 투수들 중에서 100이닝 이상을 소화한 선수가 아즈마 한 명 뿐일 정도로 마운드가 개판 5분전이었다. 시즌 중반부터 기량이 월등히 좋아진 타이라 겐타로가 아니었다면 가을 막바지 치열한 3위 경쟁이 불가능했을 만큼 선발 마운드가 답이 없었다. 불펜에선 미완의 대기이던 미시마 카즈키가 마당쇠로 변신해 전천후로 활약했고 17시즌 부진한 미카미 토모야가 어느정도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육성출신의 스나다 요시키 역시 안정적으로 불펜에 정착하는데 성공. 외인 불펜 듀오인 스펜서 팻튼과 에드윈 에스코바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마사키 야스아키]]는 말해봐야 입만 아픈 활약을 보여주며 구원왕을 차지하였다. 9월들어서는 타이라 겐타로, 이노 쇼이치가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꺼져가던 가을야구의 불씨를 살리고 있다. 타선도 호투하는 마운드에 보답하듯 7,8월 국밥만 말던 모습과는 달리 적재적소에 득점을 해 주는 모습. 좀 더 분발한다면 3년 연속 A클래스 진입이 가능해보인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 3연패를 당하며 B클래스를 찍고 말았다. 역시 발목은 잡은건 득점권 부재와 마운드의 부진이 가장 치명적이었다. 꼴찌팀인 한신을 상대로 부진한것도 상당히 타격이 컸는데 대 한신전 전적이 8승 17패다. 그야말로 탈탈 털린 셈. 한신전에서 반타작만 했어도 3년연속 A클래스가 가능했을 정도이니 한신포비아 극복도 2019시즌 최대의 과제 중 하나이다.[* 반대로 요미우리와의 상대전적은 15승 1무 9패로 센트럴리그 5개팀들 중 가장 전적이 좋다. 히로시마전 11승, 야쿠르트전 10승, 주니치전 15승으로 한신을 제외한 4개팀을 상대로는 상대전적 10승을 찍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